오디오 위버(Audio Weaver®) 개발 플랫폼을 창안한 사물 오디오(Audio of Things) 업계 선도기업 DSP 컨셉트(DSP Concepts, Inc.)가 크리스 리드(Chris Reed)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리드는 새로운 직책을 맡아 사업 운영 우수성, 프로세스 간소화, 관리 혁신 및 시장 출시 전략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리드는 DSP 컨셉트에 합류해 자동차, 히어러블(hearables), 스마트 홈 및 홈 오디오 등 주요 시장에서 고객 참여와 파트너 협업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제 36회 KMA 마케팅 살롱 “서비스업의 DT 사례연구”가 2021년 6월 8일 송파구 법조 단지에 위치한 워시엔조이 사업본부에서 열렸다. 이 번 살롱은 기업 탐방과 함께 “라이프 스타일 런드리 사업의 미래”를 주제로 코리아 런드리의 CEO인 서경노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 코리아 런드리는 2012년 셀프 빨래방 “워시앤조이(Washenjoy)”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런드리 사업을 해온 세탁 솔루션 기업이다. 특이한 점은 그저 세탁 업체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할 정도로 런드리 사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시켜 이제는 라이프 스타
이마트는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5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워드란 가전제품을 할부로 구매한 카드로 일정 금액 수준의 쇼핑을 하면 다음 달에 해당 가전제품의 월 할부금을 되돌려주는 행사다. 사실상 가전제품을 무료로 얻는 셈이다.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이마트 131개점과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 선착순 1800명을 대상으로 이워드 행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가전제품뿐 아니라 가구와 스포츠 용품이 추가됐다.행사 상품은 △드롱기 커피머신 △삼성 노트북7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데코라인 황토침대 △젝시오 골프채다.이마트는 이워드 행사로 추가 고객 확보뿐 아니라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워드가 매
이마트는 늘어나는 가전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TV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기업들이 다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원격 수업이 늘면서 관련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 제품 매출 성장세도 뚜렷하다. 이에 맞춰 이마트는 신제품을 확대한다. '일렉트로맨 50인치 UHD TV'는 이마트가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TV 6번째 모델이다. 비슷한 성능을 갖춘 상품과 비교해 40% 저렴하다.'노브랜드 24인치 평면 모니터'도 새롭게 내놨다. 비슷한 제품군과 비교해 약 30% 낮은 가격이다.강지은 이마트 가전담당 바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규 제품을 내놨다"며 "알뜰한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특히 유통 시장의 트랜드 변화가 눈에 띈다. 장을 보러 대형 마트나 시장에 가던 것을 온라인 배송으로 대체하기 시작했는데, 온라인 유통업계는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이마트 역시 현재의 유통 트랜드를 따르고 있다. 식당에 가지 않는 소비자들이 식료품의 수요를 늘리자 이마트 그로서리라는 브랜드를 런칭, 신선 식품의 판매에 주력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트랜드가 보이자 이마트몰 등의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러한 마케팅 방법들은 주류의 소비 패턴을 통해 도출된 것이며, 실제로 오프라인 유통 업계에 불고있는 칼바람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마트는 최근
대한민국의 대표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5년 전 풍경은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장을 보고 휴식을 취하는 여가생활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이 뚝 끊긴 모양새다. 대형마트보다 더 싼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온라인쇼핑몰의 탄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은 이미 이마트에서 떠나갔다. 이는 이마트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3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드가 모두 위험상황에 처해있다. 편의점도 대형마트와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굳이 시간을 내서 대형마트를 찾을 필요가 없어진 요즘 세상이다.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2019년 2분기에 창사 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위기에 직면했다. 이마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약 4조 5,800억원이었지만
(소비자평가=어유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할인점인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선도에 앞장선다.기아자동차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니로 EV, 쏘울 EV 등을 갖춘 국내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와 지점 내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가 충전 시설 추가 구축, 관련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
최근의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남에게 인정받는 ‘인증문화’를 즐긴다. 이들을 사로잡기위해 유통가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독특한 재미를 담는 ‘펀(Fun)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두 브랜드가 협업하여 이전에 상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기존의 통념을 깨는 특이한 제품도 등장했다. 아예 재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매장도 나타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펀 마케팅’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라면과 티셔츠?패션전문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와 삼양식품이 협업해 이색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불닭볶음면’ 등의 디자인을 활용해 총 10가지의 콜라보레이션
최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서 피부, 치아까지도 관리 받으며, 인터넷 사이트로 남성들 간에 미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 이처럼 그루밍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품업계에서 남성 고객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는 남성 고객을 위한 ‘그루밍 존’을 구성하였다. 그루밍 존에서는 기초적인 스킨케어 제품부터 헤어, 바디, 슈즈 관리용품 등 남성전용 제품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토어에서보다 더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루밍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올리브영 남성 카테고리의 올해 1~6월 매출이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55% 의 성
유통업계들은 남성, 어린이 등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의 일렉트로 마트,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 등의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펼쳐, 고객의 오프라인 유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남성의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남성들을 위해 제공된 공간인 '일렉트로 마트' 가 대표적이다.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서는 가전 제품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 마트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 오픈한 일렉트로 마트 킨텍스점(1호점)은 오픈한 지 10개월 만에 연간 목표 매출액 300억원을 달성했다. 일렉트로 마트는 일반적인 가전 제품 매장과 달리 '일렉트로맨' 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일렉트로맨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매장 내에선 캐릭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동국대 석좌교수)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결과를 발표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2008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자산 평가제도다. 본 조사에서 롯데하이마트가 전자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홉 번째로 발표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브랜드의 자산가치를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조사는 서울 경기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만9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진행된 브랜드는 152개 업종, 545개 이다. 조사 항목은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뿐만아니라 경쟁력과 미래가치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브랜
현실판 'Neverland'가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어른인듯 어른아닌 어린이 같은 어른'이 Neverland의 주인공이다. 소싯적 동심을 여전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키덜트'다. 키덜트란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뜻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키덜트는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의 성인계층을 일컫는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장난감을 가지고 노냐”누군가 이런 소리를 한다면 이제는 되레 이상한 눈빛을 받을 수 있다. 과거에는 장난감을 갖고 노는, 성숙하지 못한 어른의 뉘앙스를 풍겼다면 현재는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즐기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09일 -- 미국 ‘스마트노드’(SmartNode™) VoIP 솔루션 제조업체인 패튼 일렉트로닉스(Patton Electronics, 이하 ‘패튼’)가 유니파이(Unify)와 제휴하여 중소기업에 맞게 조정된 통합 통신(UC) 솔루션을 전세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패튼은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인 ‘스마트노드’ VoIP 솔루션 외에 ‘코퍼링크’(CopperLink™) 이더넷 익스텐더와 ‘BODI rS™’고가용성 유선 및 모바일 인터넷 라우터(high availability fixed & mobile Internet router)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